728x90 엄마의 책 읽기21 엄마 먼저 - 엄마 들을 위한 풍성한 삶의 기초. 말씀 교재 독서 모임에서 부교재로 활용하고 있는 엄마 먼저요새 여기서 힘을 좀 얻고 있다 !!이 책은 보면 볼수록 은혜가 된다.육아로인해 내 시간도 없고.. 말씀 앞에 바로서기가 더 어려운데. 엄마로써 잊으면 안될 내용들. 필요한 말씀 구절들이 가득하다.난 아직 3장까지 밖에 못 봤지만..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에 대한 부분이 너무 좋앗다.성령의 전. 빛의 자녀.내 존재에 대해 다시금 바라보게 되는 말씀 :)2장의 일부분. 기도에 대한 이 부분도 참 좋다.기도가 어려운 이유. 자신이 삶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내려놓아야 하기 때문.삶이 분주하고 자기 뜻이 확고하고 생각이 많은... 잠잠하게 듣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은 더욱 기도가 어렵다.(내... 이야기? 후덜덜)기도하면, 난 늘 내가 두다다다다다뭐라뭐라 하나님께 .. 2024. 12. 9. 엄마의 20년 - 오소희 / 엄마의 세계가 클수록 아이의 세상이 커진다! 다른 책에서 , 이 책의 내용을 인용했는데... 한 엄마가 읽어보고는 강력 추천해서 읽게 된 책. 엄마의 20년. 맨 앞의 이 책의 시가 인상적이다. "엄마의 20년" 아직 4살의 단계여서... 다른 부분들은 이렇구나~ 하고 읽게 되는.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떠오르기도 해서 갬성에 잠깐 젖음.. 점점 아이의 자율성을 인정해주고 독립해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간. 20년. 그리고 너는 어른이 되겠지. 나는 늘 걱정도 많고, 애를 옭아매는 잔소리꾼 엄마같아서... 사실 이 과정들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이 시처럼 내가 아이의 삶을 존중해줄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다. 잔소리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하게 되고 울 아들이 "그만해 말하지마!"할때도 있으니... 훌쩍. 결국,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 2024. 12. 6. 형제 관계 중재가 힘들던 중 우연히 읽은 책 -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최민준 남편 때문에 급 빌린 책인데 내가 읽게 됨 ㅎㅎ 이 구절을 보고 우리 첫째의 양가감정을 떠올려본다... 동생 귀여워 아르르르까꿍하다가도 내꺼만지지마 저리가!!!! 하며 소리치는 울 아들.. 보살펴주고픈 마음도. 밀어내고픈 마음도 공존하는 복잡한 상태. 맞다 맞아 ㅠㅠ 첫째에게 동생 지켜달라하고 간식도 첫째통해서 주니까 좀 낫다. 자기가 뭔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 첫째꺼였던 장난감도 동생나오니 공동의 것이라고 했는데 우리 첫째 입장에서 참 억울했을 것 같다. 함께 사이좋게 양보하라는 의미에서 했던 말들이 첫째는 이해가 안되고 상처가 되지 않앗을까 ㅠㅠ 동일하게가 아니라 차이를 존중 하는 것 너의 것 동생의 것 분명히 얘기해주는 것. 형과 동생의 차이. 인정하기 위에서도 말햇듯 간식도 첫째.. 2024. 8. 16. 아이의 떼 거부 고집을 다루다 - 초보 육아 부모를 위한 쉬운 훈육책 다 이해하고 인내하며 사랑으로 참아주는 것만이 사랑이고 아이를 위한 것인가? 이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된, 아동심리 전문가의 노력으로 나온 책 ! 이 책은 정말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되어있다. 하지만 내용은 결코 쉽지는 않다. 여러번 보고 숙지해야 이해가 될 듯.. 육아에 있어서 훈육은 정말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인데, 그 부분을 참 명쾌하고 쉽게 설명하려 노력하신 것 같아서 작가님께 정말 박수를 드리고 싶다. 경력과 경험에서 나온 찐내용임이 느껴진달까?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로 표현된 재미있는 만화. 그리고 훈육 워크북도 있어서 적용도 할 수 있다 실전 육아 워크북 ! 막막한 육아를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기적의 훈육 레시피라는 부제목까지. 내용은 이렇게 더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부모들 책모임에서 함께 읽으며 .. 2023. 5. 29.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