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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찐맛집&카페

부산 라마다 앙코르 부산역 호텔 얼라이브 런치 뷔페 (아기와 함께, 가성비 짱)

by 곰곰책방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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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한컷! (들어갈때 사람 많았음)


부산 여행을 가서 맨 처음 점심을 먹으러 라마다앙코르 호텔 뷔페로 갔다.

갓성비라고 할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뷔페라는 정보를 보고 갔다.
알고보니 티몬에서 티켓 구입이 가능해서 현장에서 구매해서 이용했다.

금액은 1인 13,900원에 유아는 무료이다. (36개월까지 무료 이용 가능)


런치는 2시까지 이용가능한데, 우리는 12시 30분쯤에 도착했다.

아기의자와 식판을 준비해주셨다.


우리아들 배고파서 포크와 숟가락을 식판에 치며 탕탕탕 거렸다
엄마의 마음은 조급해짐


좀 더 여유로울 때 찍은 음식들 사진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쌀밥 새우 치킨윙 토마토치즈카프레제  
후식으로 토마토 키위 수박

우리 아들은 아주 잘 먹었다
사실 집에서는 유기농에 무농약에 좋은 음식들 주지만... 14개월도 됐고 이런 뷔페오면 그냥 먹인다.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좋은 듯하다.


초밥종류가 엄청 많진 않아도 이정도면 1인 금액 대비 좋은 편이다.

저 말린토마토와 바질소스가 곁들여진 바게트가 맛있었다.


치킨과 피자

마르게리따피자도 맛있었다. 피자 피가 아주 얇음


볶음밥과 훈제오리고기 다양한 메뉴들


아주 두툼했던 훈제연어. 굵어서 집게질을 잘못해서 하나 떨어뜨렸는데 죄송하다고 직원분께 말씀드리니, 내 옷부터 걱정해주셨다.
웃는 얼굴로 응대해주셔서 기억에 남는다.
직원 분들이 아주 친절하셨다.

 


큼직한 훈제연어, 우리아들 많이 먹은 새우 ~ 참치포케도 맛있었다.


저 크림우동도 소스가 걸쭉하니 아주 맛났다

또 생각나는 맛

 

멘보샤도 바삭했다. 옆에는 순대

 

 

튀김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장어구이도 있고 스테이크도 있고,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괜찮았다. 가격대비 저렴한 퀄리티는 아니었다고 본다.

 

사진이 날라간듯 한데 메밀 소바도 있었다.

 

 

치즈와 크래커 올리브도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후식들까지 !

오늘의 메뉴가 곳곳에 보였는데 이 메뉴들은 매일매일 바뀌는 듯 했다. 나머지 메뉴는 고정으로 보였다.

 

 

내가 픽한 메뉴들, 전반적으로 만족!

 

 

이때 한번 크림우동 맛보고 더 먹어야겠다고 다짐, 치킨도 바삭했다.

 

 

알싸한 와사비의 향과 맛이 낙지와 어우러졌다.

 

 

우리 아들 잘 먹던 윙, 살만 발라주니 아주 잘먹었다!

 

 

크림우동에 빠져서 한번 더 !

 

 

아기가 있어서 그런지, 피크닉을 하나 주셨다. 잘 먹었습니다~~

 

 

난 어디가든 양송이스프는 꼭 먹어보는데

이 양송이 스프 찐.. 혹시나 가신다면, 꼭 드시길.

 

 

애 있어서 먹느라 정신없었는데 후식도 야무지게 챙겨먹음

2시까지인데 우리가 맨 마지막에 나가는 손님이었다. 마무리 시간이 되니 다들 정리하시는 중

 

 

우리, 새우만 얼마나 먹은건지

특히 울 아들.. 아가야 입에 새우가 맛났나보다. 그대로 찐 새우라서 더 마음놓고 주기도 했다.

 

부산역 풍경보며 즐긴 런치!

 

부산여행에서 가성비 뷔페를 찾으신다면, 라마다 앙코르 호텔 얼라이브 뷔페를 추천!!

곧 다른 뷔페도 하나 더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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