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229 대구 근교 나들이. 성주 카페 하우스소서 크리스마스 트리 가득, 아기와 함께! 성주 나들이 갔다가 다녀온 하우스소서대구 근교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하우스소서.. 인스타보고 가봐야지했는데 마침 남편 여유있는 토요일에 드라이브 겸 다녀왔다.근처 맛집 찾아서 배 빵빵해져 기분 좋은 상태로 감 ... ㅋ작은 데코들이 참 이쁘군저 곰돌이 넘나 맘에 드는 것빵 종류도 다양하고고르는 재미도 있다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있음메뉴판~~~브런치도 있어서 식사 애매할때 좋은듯언능 골라서 감카야버터프레첼 베스트.. 너무맛있는거아냐우리 둘째 저거만 줬는데 느무 잘먹는고첫찌는 자기가 고른 팡도르 먹었는데 위에 초코크림이 가득해서 더 좋아했다케이크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시나몬 뭐시기내가 고른건데... 아쉬운 맛 ㅠ 트리구경하러 달려맛나게 먹고 뛰어놀기근데 너무 추웠다 ㅎㅎ 잠시 트리구경은 해줘야하니 모.. 2024. 12. 9. 엄마 먼저 - 엄마 들을 위한 풍성한 삶의 기초. 말씀 교재 독서 모임에서 부교재로 활용하고 있는 엄마 먼저요새 여기서 힘을 좀 얻고 있다 !!이 책은 보면 볼수록 은혜가 된다.육아로인해 내 시간도 없고.. 말씀 앞에 바로서기가 더 어려운데. 엄마로써 잊으면 안될 내용들. 필요한 말씀 구절들이 가득하다.난 아직 3장까지 밖에 못 봤지만..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에 대한 부분이 너무 좋앗다.성령의 전. 빛의 자녀.내 존재에 대해 다시금 바라보게 되는 말씀 :)2장의 일부분. 기도에 대한 이 부분도 참 좋다.기도가 어려운 이유. 자신이 삶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내려놓아야 하기 때문.삶이 분주하고 자기 뜻이 확고하고 생각이 많은... 잠잠하게 듣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은 더욱 기도가 어렵다.(내... 이야기? 후덜덜)기도하면, 난 늘 내가 두다다다다다뭐라뭐라 하나님께 .. 2024. 12. 9. 엄마의 20년 - 오소희 / 엄마의 세계가 클수록 아이의 세상이 커진다! 다른 책에서 , 이 책의 내용을 인용했는데... 한 엄마가 읽어보고는 강력 추천해서 읽게 된 책. 엄마의 20년. 맨 앞의 이 책의 시가 인상적이다. "엄마의 20년" 아직 4살의 단계여서... 다른 부분들은 이렇구나~ 하고 읽게 되는.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떠오르기도 해서 갬성에 잠깐 젖음.. 점점 아이의 자율성을 인정해주고 독립해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간. 20년. 그리고 너는 어른이 되겠지. 나는 늘 걱정도 많고, 애를 옭아매는 잔소리꾼 엄마같아서... 사실 이 과정들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이 시처럼 내가 아이의 삶을 존중해줄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다. 잔소리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하게 되고 울 아들이 "그만해 말하지마!"할때도 있으니... 훌쩍. 결국,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 2024. 12. 6. 대구 소아 성형 전문. 닥터지니 성형외과 ! 13개월 아기 다쳐서 119타고 급히 다녀온 후기 정말 아들 둘을 키우며울 아들들... 둘다 이마를 꿰매는 일이 생길 줄은 !!!!!!!!!!!!!!!!!!!!!!!!!!ㅠ 내가 잘 봤어야하는데 정말. 할말하않이다 ㅠ이번 사고는 내가 물건을 베란다에 재어놔서...아직 못타는 자전거에 애가 올라갔다가 다친거라 할말이 없다.미안하다 아들아... 한참 활동량 많은 너에게서 잠시 눈을 뗀 죄.넌 잘못이 없지. ㅠ 사고는 정말 한순간이었다.뒷베란다에서 화분 흙이 쏟아져서 그걸 잠시 주워담는데우리 첫째가 엄마 ㅇㅇ가넘어졌어요! 라고 하고 얼마되지않아서 앙칼진 울음소리..다급히 뛰어가서 안으니 이마에서 피가 줄줄줄줄이성을 잃은 나란 엄마는....소리지르고 울고 난리치며 아이를 안았다 ㅠ그때 자꾸 여보!!!! 을 왜 그렇게 질러댔는지.. 남편은 일가서 없는데 ㅠ.. 2024. 12. 5. 이전 1 2 3 4 5 ··· 5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