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육아 관련 정보22 아기 컹컹 기침소리에 고열. 급성 폐쇄성 후두염(크룹, 크루프)로 일요일 한영 아동 병원 입원. 치료 후기. 입원 전날.아이는 멀쩡 했다열도 안났고... 컨디션도 괜찮았다.그래서 멀리 여행도 다녀왔다.새벽.5시에 애가 뒤척이는데 이마가 불덩이같았다놀란마음에 얼른 맥시부펜을 먹였고..열이 잘 내려왔다37.5로 평소보다 체온이 높지만 계속 지켜봐야겠다싶었다열이 좀 내려 다행스런 마음으로 주일 교회가려고 준비하려 하는데"컹컹!!"??? 기침소리가 이상하다... 뭐지난생 처음 들어보는 이 기침소리는아무리 들어도 불안하다급히 한영아동병원 진료 예약남편이 점심시간에 가서 번호표뽑고 접수했는데 5번방 선생님을 지인에게 추천받았다.그런데 5번방 선생님이 인기가 넘 많아서비교적 오후접수 이른시간대였는데도 대기가 40번대.... 하 ㅠ애 열이 오르고있는데 안절부절가서 3시간 기다리고 겨우 진료봤다ㅠㅠ 피가 거꾸로솟는듯 했다. .. 2024. 12. 27. 원인 모를 고열 5일째.... 열감기로 추정하다가 결국 폐렴 진단 받다. 치료까지의 후기 처음엔 몰랐다이렇게 마음고생을 할 줄은....맨 처음엔 둘째가 모세기관지염 진단을 받고 몇일 열이났다.둘째가 먹던 사과를. 첫째가 모르고 먹었는데이렇게 아플줄은....4세 나이엔 모세기관지염이 아니라 다른 증상으로 오는 것 같다. 의사선생님도 모세기관지염은 더 어린 애기들만 걸린다고 하셨었고. 추측은 둘째에게 옮았는데 폐렴으로 간거같다는 생각....여튼 그 힘들었던 기억. 혹시나 도움될 분들이 있을까싶어 올려본다그날. 목요일.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다.전화 잘 안오는데.. 뭔가 불길했다어머니. OO가 열이 38.5도네요. 기침도 하구요..잘 먹던 간식도 못먹고 애가 힘이 없어요우선 열 패치 붙일테니 곧 하원하고 잘 봐주셔요.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바로 하원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병원에 데리고 갔다.진료를 보니.. 2024. 12. 15. 대구 소아 성형 전문. 닥터지니 성형외과 ! 13개월 아기 다쳐서 119타고 급히 다녀온 후기 정말 아들 둘을 키우며울 아들들... 둘다 이마를 꿰매는 일이 생길 줄은 !!!!!!!!!!!!!!!!!!!!!!!!!!ㅠ 내가 잘 봤어야하는데 정말. 할말하않이다 ㅠ이번 사고는 내가 물건을 베란다에 재어놔서...아직 못타는 자전거에 애가 올라갔다가 다친거라 할말이 없다.미안하다 아들아... 한참 활동량 많은 너에게서 잠시 눈을 뗀 죄.넌 잘못이 없지. ㅠ 사고는 정말 한순간이었다.뒷베란다에서 화분 흙이 쏟아져서 그걸 잠시 주워담는데우리 첫째가 엄마 ㅇㅇ가넘어졌어요! 라고 하고 얼마되지않아서 앙칼진 울음소리..다급히 뛰어가서 안으니 이마에서 피가 줄줄줄줄이성을 잃은 나란 엄마는....소리지르고 울고 난리치며 아이를 안았다 ㅠ그때 자꾸 여보!!!! 을 왜 그렇게 질러댔는지.. 남편은 일가서 없는데 ㅠ.. 2024. 12. 5. 고추 아프다는 아이. 귀두포피염으로 병원 다녀온 후기. 치료 관리 방법 (feat.베아로반 연고, 항생제) 귀두포피염 대체 몇번째냐 ... 아들들은... 어쩔수없나보다 첫째는 여러번. 둘째는 아기여서 아직이지만 언젠간...? 여튼. 전날 첫째애가 자기 전에 "엄마 고추가 아파요" 라고해서... 한번 씻어줬는데 그래도 아프댔다 내일도 아프면 병원 가자고 하고 토닥여줬다. (언넝자....) 애 재우고. 폭풍 검색해보니 또 왔다 귀두포피염... 이에 대해 다시금 상기시켰다. 저번에도 이런 적 있었는데... 우선 걱정은 되었는데 아이는 잠이 들었고... 나을수도 있겠지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담날 아침에도 아프다는 것이다. 그래서 토요일 아침부터 애둘데리고 병원행 ㅠㅠㅠ (토욜은 대기 많아서 힘드뤄....) 병원가니 심한 감기환자가 많아서 옮아서 올까봐 더 걱정되었지만 무사히 진료봄.. 결과는 역시나 귀두포피염!!! .. 2024. 9. 14.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