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23 3월 가족여행,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양산 통도사 유모차 끌고 봄 나들이 3월 초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곳은 야외뿐이고 유모차를 끌고 가야 해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양산 통도사로 향했다. 우선 출입하기 전에 입장료와 주차비를 지불하고 입장할 수 있는데 대인 3,000원 그리고 주차는 2,000원이다. 어른 2명(영유아는 입장료 없음) 총 8,000원이 나왔다. 입장 전에 서있는 자동차 줄이 좀 길었지만 생각보다는 빨리 줄어들기도 한다. 1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유모차를 꺼내 걸었다. 다리와 개울이 나왔다. 날씨가 따뜻해서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았다. 우리가 방문했던 날은 일요일이다 보니 북적거렸던 것 같기도 하다. 유모차를 끌고 가는 신랑의 뒷모습.. 내부에 들어서니 새파란 하늘이 인상적이었다. 따뜻한 햇볕이 참 좋았던 날이다. 코로나로 인해 이번 겨울은.. 2022. 3. 21. 대구 유천교, 아이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 ! 유모차 끌고 가기 (ft.청둥오리 구경) 코로나가 일상을 지배하는 요즘, 외출할 수 있는 곳이 참 제한적이다. 주말에는 사람이 밀집한 곳은 더욱 나가기가 조심스럽다. 그러다 보니 아이가 집에서 일상을 보낼 때가 많다. 평일에 근처라도 조금씩 산책하려 노력하는데, 자주 가는 곳이 유천교이다. 대구 달서구와 달성군의 경계에 있는 유천교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며 애용하는 곳이다. 비교적 넓은 편이라 공원 같은 곳보다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길 가는 이유는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어서이기도 한데, 청둥오리, 두루미 외에도 이름 모를 새들도 많다. 가까이 보려 다가가니 반대편으로 가는 새들.. 그래도 비교적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갇혀있는 새가 아니라 자유로운 상태의 새를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듯하다. 이곳에 오면 아이는 유모.. 2022. 2. 26. 아이와 가볼만한 곳, 대구 비슬산 얼음동산 겨울 여행지 추천 (21.2.1 방문) 대구에서 겨울 하면 떠오르는 곳 비슬산 얼음동산 대구에서 오래 살아서 어릴 적 가족들과도 추억이 가득한 곳이다 신랑이랑 연애할 때에도 왔었는데 아이와 함께 간 것은 처음이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유모차를 꺼내서 걸어갔다 올라가는 길이 제법 가파른 것 같기도 하다 유모차를 끌고 가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 보다 널따란 길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도 곳곳에 사람들이 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외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구경도 할 수 있으니 이런 추운 겨울날에도 찾는 사람이 많나 보다 가는 길에 비슬산 소재사라는 절도 보인다 매서운 바람만 아니었다면 평화로운 분위기였을 듯.. 오르막 길 뒤돌아 걸어가기도 하고, 신랑이 힘써줘서 나는 덕분에 편히 올라갔다 이런 추운 겨울날엔 장갑 필수 귀도리도 있으면 더 좋을 듯하다 .. 2022. 2. 3.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