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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지식, 경험 나눔9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 독박 육아로 인해 우울한 엄마의 찐후기 경험담 (독박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엄마의 처절한 몸부림 ing) 이 글은 나의 현재 진행형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이래저래 서치하고 적용해본 부분을 적어보는 글이기도 하다. 나도 이렇게 적으면서 정리해보고, 나에게도 도움이 되고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글이다. 나의 현재, 그리고 일상 나는 현재 15개월 아기를 키우는 중이다. 남편은 요새 들어 야근에 부업 등등으로 바빠서 보통 퇴근시간이 10시-11시 이후이다. 그러다보니 육아는 오롯이 내 몫이 되었다. 그리고 주말에도 부업, 학회, 수강, 논문 준비로 카페를 가는 등 대부분 집에 없다. 그리고 예전엔 집안일도 함께 해주었는데 요새는 집안일도 대부분 내 몫이다. (그래도 쓰레기봉지 비우기, 음식물 쓰레기 처리, 분리수거 등.. 2022. 7. 6.
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 간단한 정리 ! 직접 겪은 후기 코로나 후유증으로 현재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로나가 나의 이야기가 될 줄은 몰랐건만, 4월에 오미크론 확진 후 현재도 경미한 증상으로 인해 불편감이 있다. 가장 큰 증상은 잔기침이다. 말할 때마다 잔기침이 나고 한번 목구멍이 마르면 계속 기침을 한다. 신랑은 호흡곤란으로 폐 CT까지 찍었었고 거의 한 달이 다되어서야 후각, 미각이 돌아온 것 같다고 한다. 나도 미각은 아직 좀 둔한 느낌이 든다. 잔기침, 미각, 후각 문제는 다소 경미한 증상이라 보이는데 이 외에도 장기적인 후유증 증상들이 많다. 개인의 일상에 깊이 침투해버린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 바로 알고, 대처하면 좋을 것 같아서 관련하여 적어볼까 한다. 1. 코로나 후유증의 증상 피로감, 호흡곤란, 우울, 불안, 인지 저하.. 2022. 5. 16.
돌 아기 코로나(오미크론) 확진, 대구 열린아동병원 입원 치료 후기 세상에 태어난 후 감기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건강한 우리 아기, 잠들기 전에 애가 평소와 다르게 심히 날 뛴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열 때문에 힘들어서 하는 행동이었다. 계속 머리를 침대에 박고 특이한 행동을 보이길래 피곤해서 그런 줄로만 알았다. 얼른 자라며 토닥여주고는 억지로 재웠다. 새벽 2시가 넘어서 애가 잠을 깊이 못 들었다. 싸한 느낌에 급히 체온계로 재보니 39도가 넘었다. 브라운 체온계에 뜨는 오싹한 빨간색 불빛, 멘털 붕괴.. 그날도 코로나를 조심하며 다녔었기에 야외에서 바람을 많이 쐬어서 열감기 기운이 있는 것인가 싶었다. 해열제가 없어서 급히 GS25에서 구입하고 먹였다.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둔한 초보 엄마는 자책에 미안함에 마음이 복잡했다. 다행히도 2시간이 지나자 38.. 2022. 5. 1.
아기 이유식 거부 극복하기, 직접 시도해 본 해결 방법 공유! 최근에는 우리 아이의 이유식 거부에 육아의 매운맛을 제대로 경험하며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우리 아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먹성이 좋았다. 영유아 검진을 가면 늘 몸무게 키 머리둘레 모두 상위 1%가 나올 정도였다. 현재도 성장은 잘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 이유식 거부가 유독 심해졌다. 어느 정도 먹다 보면 입을 안 벌리는데 요새는 처음부터 입을 꾹 다문다. 이유식을 240g까지도 먹던 애가 요새는 100g도 안 먹고, 50g 이하만 먹을 때도 있다. 며칠 전엔 정말 세 숟가락 먹고 거부했다. 이렇게 많이 먹을 때도 있었건만.... 도대체 왜?! 이유가 뭘까? 자연드림에서 좋은 채소와 고기 사다가 열심히 만들었건만, 아이의 꾹 다문 입에 좌절했다. 거부에 의욕이 팍 꺾이지만 그래도 잘 먹는 게 중요하니 여..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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