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엡 3:1-13
3:1-6 하나님의 신비로운 계획 : 모두가 하나님 자녀
3:7-13 은혜의 선물로써 고난앞에서도 담대한 바울
1.3:1-6 하나님의 신비로운 계획 : 모두가 하나님 자녀
갇힌몸이 되었으나 은혜의 직분이라 생각하고 마땅히 감당하는 바울.
하나님은 계시로써 바울에게 신비로운 계획을 알려주셨다.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관계없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나라 복음을 알 수 있다는 것. 모두가 상속자이다. 차별이없다.
하나님나라는 차별없이 주어진다.
이제는 신비로운 계획이 아니라 모두에게 동일하게 드러난. 세상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계획. 공개적인 진리.
복음은 주어졌고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자유의지.
=> 차별없이 동일하게 주어짐
그래서 잘 분별해야만 그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음
이젠 신비롭지 않고 공개적으로 드러났다.
그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말씀 앞에 바로 서고 진리를 분별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힘써야한다. 그리고 결국엔 그런 삶을 통해 복음을 전도해야한다. 자연스레 삶으로. 우리의 삶에 의문과 관심이 가도록...
난 현재 그런 삶을 살고 있지는 못해서 반성되는 부분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나도 당신도 모두 사랑하십니다. 이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복음은 동일하게 주어졌다. 복음의 귀함을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바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섬기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역할임을 기억하자.
2. 3:7-13 은혜의 선물과 성령의 능력으로 고난앞에서도 담대한 바울
바울이 말한 은혜의선물과 내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능력의 뜻은 이게 아닐까? 은혜의 선물=구원 / 내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능력=성령님
자신을 성도들 가운데 가장보잘 것 없다고 표현하는 낮아짐. 그 속에서 은혜라고 표현함이 더 빛나는 것 같다.
구원계획을 위해. 구원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교회는 하나님의 지혜 통로. 주석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미리보기. 새창조의 샘플이라고 했다.
믿음에서 담대함과 확신이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바울은 고난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 고난이 영광이 된다고 한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고난은 피하고 싶은 것이고 부정적인 것이지만.. 하나님나라 눈으로 보면 구원을 위해 받는 영광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다. 그는 하나님나라의 눈으로 봤기에 동역자들에게 고난받는 것을 보며 실망하지말라고 담대히 말할 수 있다. -> 고난과 연약함도 의미가 있다(주석)
오직 굳게 믿는다면 다른 것들이 눈에 보이지않고. 영의 일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에만 초점을 둘 것 같다. 바울은 오직 믿음으로 담대했고 그것이 영광의 자리임을 알았다.
난 오늘도 고난. 그리고 연약함. 나의 한계를 느낀다 육아부분에서... 너무 아프다. 비참하다....
근데 이렇게 힘들지않고서는 아이를 사랑한다고 말할수있을까싶다. 한 생명을 책임지는 자리. 엄마의 자리가 참 무겁게 느껴지는 오늘이다. 때려치울수도없고.....
나를 엄마의 자리에 불러주신 하나님을 믿자. 하나님은 감당할 수 있는 고난을 주셨고. 기도함으로 나는 이 문제와 싸워갈수있다. 나를 직면하고 더욱 인내하고. 상처받기를 두려워말기.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더 이상 자책하지말고 내일은 더 사랑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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