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형제관계어려움1 형제 관계 중재가 힘들던 중 우연히 읽은 책 -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최민준 남편 때문에 급 빌린 책인데 내가 읽게 됨 ㅎㅎ 이 구절을 보고 우리 첫째의 양가감정을 떠올려본다... 동생 귀여워 아르르르까꿍하다가도 내꺼만지지마 저리가!!!! 하며 소리치는 울 아들.. 보살펴주고픈 마음도. 밀어내고픈 마음도 공존하는 복잡한 상태. 맞다 맞아 ㅠㅠ 첫째에게 동생 지켜달라하고 간식도 첫째통해서 주니까 좀 낫다. 자기가 뭔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 첫째꺼였던 장난감도 동생나오니 공동의 것이라고 했는데 우리 첫째 입장에서 참 억울했을 것 같다. 함께 사이좋게 양보하라는 의미에서 했던 말들이 첫째는 이해가 안되고 상처가 되지 않앗을까 ㅠㅠ 동일하게가 아니라 차이를 존중 하는 것 너의 것 동생의 것 분명히 얘기해주는 것. 형과 동생의 차이. 인정하기 위에서도 말햇듯 간식도 첫째.. 2024. 8.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