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가말하고있잖아1 상처받은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까지 : 내가 말하고 있잖아 내가 말하고 있잖아 - 장용준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은 애벌레, 나비가 되어 세상으로 훨훨 날아가다 간략한 줄거리 사랑에 쉽게 빠지던 14세 소년, 그는 말더듬이라는 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늘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나면 상처만 받아서 이제는 마음을 닫았던 소년. 하지만 그는 '스프링 언어 교정원'을 만나며 새로운 세계와 마주한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연결되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변화가 시작된다. 소년은 말 더듬을 극복하기 위해 용기도 내보고 절망도 겪는다. 그리고 버거움에 다시 마음을 닫고 도망치기도 한다. 그러던 중, 생각지 못하게 인생의 큰 위기와 마주하는데, 공동체의 도움으로 함께 이겨낸다. 그렇게, 소년은 어느 순간부터 세상에 대해 마음을 열어가고 있었고, 마음도 한.. 2022. 2.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