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유원지 맛집 고령 다산 행복이 머무는 집

입소문난 어탕 맛집.

이모 부부따라 가게 되었다.

아이를 데리고 갔지만 여긴 매운음식들이라 아이껀 따로 챙겨갔다

주소는 고령 다산이지만 화원유원지에서 가까워서 그냥 대구 바로 옆이라고 보면 된다.

다리만 건너면 고령 다산...ㅋ

어탕 칼국수, 어탕 국밥 주문 ㅎ

안내문 읽어보니 몸보신 지대로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메뉴들 금액.

포장도 가능하다

이렇게 아기의자가 있지만 우리애는 그냥 의자에 앉았다

요새 아기의자 앉기 은근 싫어하는듯

어탕 국밥

난 어딜가든 면보단 밥파

먹기 전 얼큰해보여서 기분 좋음

반찬들도 깔끔 정갈하니 나옴

어탕과 잘 어울린다

이모가 칼국수 많다고 좀 덜어주어서 맛좀 봤다 ㅎ

칼국수도 매력있음

어탕과 면발이 잘 어울린다

창밖의 풍경은 시골집 같은 느낌

주차장도 엄청 넓음

다른 손님들도 대부분 나이대가 좀 있으셨다

우리도 이모아니었으면 몰랐을 것 같은데

숨겨진 맛집 느낌

입구가 2개라서 찾기도 편할듯하다

울 아들

나무 열매따는 재미에 빠져 신남

보리수열매라고 들은 것 같다.

울 아들에게는... 엄빠 + 이모할머니 이모할아버지와 함께 즐거웠던 시간!

얼큰하고 몸보신하기 좋은 어탕 맛집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먹고나서도 든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