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커피 화원점 아기, 아이와 함께 카페 다녀온 후기 !

고령 다산 단풍나무숲 갔다가
17분 거리에 핸즈커피가 있어서 다녀왔다.

월광수변공원 핸즈커피가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요기 가까운데 생겨서 다행쓰 ㅋ

생긴지는 오래 안된 신상 카페랄까.

핸즈는 어딜가든 맛도 같고 쾌적해서 좋다

뭣보다 와플이 굿.

근데 다른 핸즈커피보다는 자리가 ..

좌석이 다양한 느낌은 아님 ㅜ

그리고 바깥이 보이는 뷰 좋은 자리는 2곳 뿐;;

꽉차있어서ㅜ우리는 단체석으로 갔다

여긴 4인이상 가능

아이 포함하면 4인이니 앉음..ㅋㅋ

이런 좌석이 한 4곳 정도 되었던거같다.

넓직..

덕분에 아기 눕히기 좋음..ㅋㅋ

아기띠채로 내려놓기

쿨 쿨 잘잠 ㅎ

진동벨로 장난치는 부자..

꿀유자차랑 이름모를 제주차, 땅콩크림와플 주문

우린 아너스회원이라 할인됨

움하하하.

결혼전에 핸즈너무많이가서 아너스 카드 받았는데...

남표니껄로 등록해서 남편이랑 같이갈때만 이용가능 ㅠㅠㅠㅋㅋㅋ 내가 도장 모은건데...... 모냐며 ㅋ

여툰 10퍼 할인 느무좋당

티는 밋밋

향으로 먹나.... 난 돈아깝 ㅋㅋ

우리 첫째 때문 아니었으몬

다른거 주문했을텐데 후규흐규

이젠... 어딜가든 첫째먹을 수 있는걸로 주문 ㅋ;;

이것도 아이 먹기에 괜찮은걸로

하지만 땅콩크림은 한입 먹더니 거부 ㅋㅋ

좀 느끼한가보다 애한텐..

우리 첫째...

다묵고 일어서겠다고 고래고래 소리질러서

스노우로 ㅜ 사진찍으며 버팀

군옥수수사진ㅋㅋㅋ 어찌나좋아하든지..

애랑 카페가서 스노우.. 시간벌기 추천(?)

여튼 둘째 태어나고 처음으로 다같이 간 카페

핸즈는 역시 어딜가든. 굿.

좋았다

집가까운 핸즈커피 화원점 애용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