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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찐맛집&카페

대구 다사 빵집. 우리밀 제빵소 레헴. 만나 카페까지 아기와 함께 다녀온 후기

by 곰곰책방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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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반가운 동생과의 만남

밥묵고 레헴 만나 카페에 갔더니

만석이어서 대기..

번호 알려드리고 레헴 빵집 갔다가 주변 산책하며 잠시 기다렸다


우리밀 제빵소 레헴

다양한 빵들이 나오고 있었다

다 먹고 싶지만 배가 너무 부름...


돌쟁이 아기가 먹을 수 있는 빵으로 고른다며

바질 치아바타로 겟.


펌퍼니클 살까 말까 고민함

오독오독 많이 들어있어서 참 맛나는데
.....

사진 보니 아쉽도다

다음을 기약!

1시쯤 가니 빵들 아주 많았다

잠시 산책하는 중에 자리 나옴




아기의자도 준비해주셨다

치아바타 주니 뇸뇸 잘 먹는 아가야



자두에이드 아메리카노 당근케이크



당근케이크 크진 않아도 달지 않고 맛난다

건강한 맛이랄까.




과자로 버티다가 우리아가야 힘들어해서 ㅋㅋ

한시간 안되게 나옴....

바로 앞에있는 산책길 잘 꾸며져있었다


바람개비들이 알록달록 가득

아기도 좋아하는 산책길

산책 코스.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 ㅋ

길진 않아도 ㅎ

울 아들 좋아해줘서 뿌듯했던 하루

레헴... 또 가고싶다 근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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